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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친해지는 방법 세 가지

케이트박 2019. 8. 22. 10:00

어떻게 하면 말과 자연스런 말의 언어를 통해 가까와질 수 있을까?

내추럴 호스맨십은 부드럽게 말의 첫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평하면서도 엄격한 방법으로 말을 훈련시키며 말과 깊고 의미있는 관계로 발전시키게 한다.  내추럴호스맨십을 사용해서 말과 유대감을 갖는 것은 말의 자연스런 본응과 몸짓언어를 깊이 이해사는 것이 필요하다.  말을 훈련하고 말의 존중과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내추럴 호스맨십은 빼놓을 수가 없는 것이다.


A. 말의 몸짓 언어 이해하기

(그림:License: Creative CommonsUploaded by: Wikivisual)


1. 말이 자신의 몸과 목소리를 어떻게 이용해서 소통하는지 관찰하라.

말은 자신의 몸의 일부분(예를 들어 다리, 얼굴, 꼬리)을 사용하며 여러가지 다른 타입의 목소리를 사용해서 다른 말과 당신에게 소통을 한다. 말의 몸짓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내추럴호스맨십의 주된 욧점이다; 왜 말이 움직이고 특정한 방법으로 사용하는지 이해한다면, 당신의 말과 소통하며 유대감이 증강이 될 것이다. 

처음에 말과 서로 교류하지 않으면서 관찰하는 것은 말이 무엇을 말하려는지 좀 더 알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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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이 어떻게 자신의 눈, 귀 그리고 표정을 이용해서 소통하는지 관찰하라.

말의 눈과 귀 그리고 얼굴은 종종 자신의 느낌을 전달하는데 함께 쓰인다. 예를 들어, 말이 놀란다면, 귀가 앞으로 쫑긋 서며 눈이 커질 것이다.

*말이 눈을 뜨고 감는 것은 종종 말이 깨어있는 것과 경각상태를 말해준다; 두 눈을 뜨고 있을 때는 주의를 기울이고 있은 것이나 눈이 반쯤 감겨 있다면 졸린 것이다. 만약 눈을 감았다거나 한쪽 눈을 뜨지 못한다면 그 눈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수의사와 상담한다. 

*말은 두 귀를 함께 움직일 수 있으며 환경에 반응해서 각각 움직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쪽 귀가 뒤를 향하고 있다면 말은 자신의 뒤의 무엇을 들으려고 하는 것이다. 만일 귀를 뒤로 눕히거나 앞으로 세울 때 말은 놀랐다거나 화가 난 것이다; 콧구멍을 크게 하고 눈을 크게 뜨는 것은 종종 귀의 위치와 함께 가는 것이다.  말의 귀가 무엇에 놀라거나 화가 났다면 말로부터 안전한 거리로 가라.

*말의 표정은 다른 감정과 반응을 이야기 한다. 플레멘 반응은 (말이 웃는 것과 같이 보이는데) 말이 자신의 ㅈ 주변에서 다른 냄새를 맡고 이해하는 방법이다; 머리를 들고 윗입술을 들어올리는 것이다. 말이 어리다면, 자신의 이빨을 딱딱 부딛치면서 (부드럽게 이를 부딛치는 것이다) 다른 나이 든 말이 자신을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말이 긴장을 풀 때는 턱과 입을 내리고 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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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의 머리,목, 그리고 꼬리를 사용하는 것을 보라.

말은 자신의 머리,목, 그리고 꼬리를 어디에 두느냐 에 따라 각기 다른 감정을 전달한다. 이런 위치에 유념하는 것은 말의 감정을 아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 말이 머리를 높이 들고 있다면 말이 각성된 상태이며 호기심을 보이는 것이다. 머리를 낮추고 있는 것은 명령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나 또한 우울해 하는 것이기도 하다.

*뻣뻣한 목의 근육은 말이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만일 말의 목이 길게 스트레치되어 느슨하다면 아마 긴장을 풀고 있는 것이다.

* 말이 꼬리를 흔들 때는 파리를 쫓는 것이며 (천천히 일정하게) 또는 짜증이 났을 때(빠르고 공격적으로) 그러하다. 말이 짜증이 나는 것 같다면 말에게 침착해질 수 있도록 공간을 주어라. 말이 꼬리를 드는 높이는 경각심을 보일 때 (높으며) 무엇인가 불편할 때다 (다리 사이에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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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의 내는 소리를 자세히 들어라.

다른 신체부분처럼 말은 자신의 목소리를 다른 상황에 다르게 사용한다. 각각의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는데 시간을 들여라. 

* 말은 불안할 때(고음) 히힝 소리를 내며, 자신감 있을 때 (나팔 부는 소리 같음), 또는 자신의 존재를 보여줄 때 소리를 낸다.

* 말은 콧소리를 내거나 클클거린다. 푸르륵 할 때는 말이 흥분했거나 또는 무엇을 경계한느 것이다. 낮게 클클거리는 소리는 안정적으로 말이 먹이를 기대하거나 암말이 있을 경우, 또는 자신의 망아지와 소통할 때이다.

* 말이 신음하는 것은 어떤 것이 불편할 때인데, 너무 심하게 말을 타거나 착지가 과할 때다. 변비나 산통으로 몸이 심각하게 아플 때인데 이때 수의사가 와서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해야한다.

* 말은 또한 한숨을 쉬거나 소리를 지를 수 있다. 사람처럼 말은 안정되거나 안심이 될 때 한숨을 쉰다. 반대로 말은 놀고 싶을 때나 다른 말을 처음 만났을 때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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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의 자세와 다리를 관찰하라.

말의 전체 서있는 모양을 보거나 움직일 때 모습을 보는 것은 말이 무엇을 소통하려는지 알 수 있는 단서를 줄 수 있다. 말이 다리를 사용할 때 조심해서 보라; 말은 아주 힘이 센 동물이며 찰 때 심각한 신체의 손상을 줄 수 있다. 

* 말이 뻣뻣하게 걸으며 몸의 근육이 긴장되어 있는 것 같으면 어떤 통증이 있는 것이다. 수의사나 진단을 해서 파행이 있는지 통증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 말이 떨고 있다면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이다. 심하게 떤다면 말이 두려워하는 것을 고치도록 수의/말행동관찰가가 도울 수 있다. 

* 놀고 싶어할 때 말은 뒷발차기를 하거나 일어설 수 있다. 이런 다리 움직임은 또한 공격이나 두려움을 표시할 수 있다.

* 말은 앞발로 바닥을 내려찍거나 긁는데 이것은 말이 조급증을 내거나 갑갑해할 때 그렇다.

* 말이 한 쪽 앞다리나 뒷다리를 들 때 또는 궁둥이를 돌릴 때 조심하라. 이것은 차려고 한다는 뜻이다. 말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다칠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라.




말과 친해지는 방법 세 가지 2:    http://blog.daum.net/loveall-life/15856081

말과 친해지는 방법 세 가지 3:    http://blog.daum.net/loveall-life/1585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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