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loveall-life·생명사랑

반려동물 커뮤니케이터 그레이스

케이트박 2020. 1. 23. 17:10

동식물과 소통하는 친구, 그레이스가 있다.

 

같이 있으면서 직접 소통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는데 정말 놀라웠다.

이처럼 잘하는 애니멀커뮤니케이터/힐러는 드물다.

견주 외에는 알지 못하는 특정한 내용들을 강아지를 통해 이 친구에게 듣고 모두가 놀라던 일도 많았고

내용이 정확하다고 반려동물 가족들이 감탄하며 놀라워했었다.

혹시 자신의 반려동물과 소통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친구를 추천한다.

물론 말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한 가지 예피소드를 간단히 나누자면,

하루는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길을 걷다가 마침 길에서 만난 강아지와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

이 강아지가 "행복하고 오래오래"라는 말을 자꾸 한다고 친구가 말했다.

그러자 옆에서 서있던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견주의 시큰둥하던 태도가 급변하면서 놀라워했다.

그 말은 늘 자기 부인이 강아지에게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하였다.

 

옆에서 보니 동물의 어디가 아픈지 몸으로 느끼고 얘기해줄 수 있었다.

다른 친구 반려견이 무엇을 먹고 배탈이 났는지 토하여 데리고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이 그레이스라는 친구는 췌장염이라고 이미 알고 있었다.

동물병원에 간 친구에게 그레이스가 췌장은 어떤지 물어봤더니 병원에서 췌장염이라고 했단다.

다 재미있는 일들이었지만 이런 소통을 하는 친구가 옆에 있으니 궁금할 때 물을 수 있어 좋다.

반려동물의 행동문제에 관한 상담은 소통을 통해 근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어 좋고 

또한 배치 플라워 레미디로 각각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고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에 말들 때문에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들과 통화한 적도 몇번 있었기에

이 친구의 동물과의 소통이 얼마나 정확한지 잘 알고 있다.

그레이스는 소통 능력이 뛰어나 반려동물과의 문제로 이런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신있게 소개한다.

 

반려 커뮤니케이터, 그레이스

blog.naver.com/mabubgirl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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