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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플라워 레미디

케이트박 2021. 7. 5. 17:48

Bach Flower Remedies 

배치 플라워 레미디 코스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배우고(레벨1,2) 책도 몇 권 읽은 후

나와 가족,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 쓰고 있다.

이미 알고 있던 제품인데 2007년도 말들이나 반려동물이 놀랄 때 쓰는 것이라 블에 소개를 했었다.

https://blog.daum.net/loveall-life/15852598

이것을 배워서 내가 직접 만들게 될 줄은 생각을 못했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잘 쓰게 되었다.

말에게도 만들어 효과 있게 쓸 수 있다.

실제로 나도 만들어 마시고 있지만 지인들과 동물들이 효과를 보아 배우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자연은 사람을 치유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 레미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 배치플라워 협회 웹사이트에도 나와 있다.

https://bachflower.or.kr/

 

배치플라워 레미디를 바흐플라워라고 나도 처음에 홍콩에서 소개를 받았는데

닥터 에드워드 배치(Dr.Bach)는 영국의사로서 자연적인 치료법을 연구하던 분이다.

(일반적으로 불리는 바흐가 아닌 배치로 발음한다고 강조되는 것을 볼 때

아마 당시 영국에서의 반독일 정서로 인한 것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닥터 배치: https://en.wikipedia.org/wiki/Edward_Bach

 

닥터 배치는 자신의 연구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의 원인이 되는 정서적인 요인을 크게 일곱 가지로 나누었다.

감정의 표출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흔히 하듯, 사람의 성격을 좋다 나쁘다 가치를 부여하고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그런 행동이나 감정표출을 그에 맞는 꽃 추출물로

사람의 내면에 있는 좋은 덕을 강화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도울 수 있게 한다.

이 일곱가지 카테고리에 38가지의 레미디가 있는데 이것들을 섞어 쓸 수 있다.

화학적인 약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고 꽃의 에센스를 마시는 것 같아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심한 일/사고로 놀라 쇼크에 빠졌을 때 쓸 수 있는 레미디는 비상용으로 갖고 다니면 좋고

정서적인 문제로 삶에서 도움을 찾고 싶을 때에도 쓸 수 있다.

잘 배워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스케나 외에 이 배치플라워 레미디는 참 도움이 되고 있다.

 

같은 물건을 구하려면 아마존에서 직구 할 수 있는데 낱개로도 살 수 있다.

키워드인 bach flower remedy를 치면 다 나온다.

낱개를 사려면 먼저 정확히 무엇에 쓸 것인지 레미디의 효용에 대해 알아야 한다.

 

 

 

st.john's worts/rescue remedy

Bach Flower라고해서 스트레스나 불안할때 먹는 순 약초추출액이다. 닥터 바흐라는 사람이 1930년대 평생을 바쳐 연구한 것으로 Impatiens, Star of Bethlehem, Cherry Plum,Rock Rose, Clematis 등의 꽃들에서 추..

blog.daum.net

 

이것이 (꽃물+브랜디 보존액) 물 같아서 아무 효과가 없을듯 하나

이것을 상황에 필요한대로 각각 두 방울 씩 물에 떨어뜨려 마시는데도

어떤 사람들은 대소변에 큰 차이를 경험하고, 잠을 잘 자게 됐다던가

몸이 가볍고 기분이 가벼워진 경험을 한다.

나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대로 만들어서 매일 물에 섞어 마신다.

무디하고 예민한 남편에게  먹이니 처음에는 며칠을 설사를 했다.

 체내에 있던 뭔가가 해독이 된 느낌이 들었고

기분도 상당히 가벼워졌는지 집안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몇 주 후에 다른 것으로 바꾸어주니 또 방귀를 엄청 뀌고 이내 적응한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실제로 에너지가 가벼워지는 효과가 피부로 느껴진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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