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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사고

케이트박 2021. 9. 7. 10:48

미국, 60세 여성이 기승 중 일어난 사고.

앞발과 뒷발의 편자가 서로 부딛쳐 끼어서 말이 옆으로 넘어갔다.

이런 드문 일도 일어난다.

이럴 때 하는 말, "살다 살다 별일을 다보겠네."

동네 경찰들이 와서 말을 안심시켜 주고 수의사가 와서 상황을 정리해줌.

더 큰 사고가 될 수 있었지만 다행히 일이 잘 해결이 되어 툭툭 털고 일어났다. 

말을 키우고 타다 보면 가끔 생각지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늘 마음을 쓰고 돌보다 보면

말을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게 다 사고가 나면 더 큰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방지를 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말의 생명과 안전은 나를 위해서도 귀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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