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연료 말똥을 틀에 넣어 말려 써볼까 하다 품이 들어 그대로 햇볕에 말렸다. 오늘 보니 말똥이 다 마른 것이 있어 다시 한 번 시험해보기로 했다. 불볕에 바짝 마르고 나니 아주 가볍고 냄새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풀만 먹으니 풀밖에 나오는 것이 없을 것이다. 우선 두 덩어리만. 잡풀 마른 것.. 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201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