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경주마/새 말 훈련시키기 금바리는 이제 경주에서 퇴역한지 석달이 넘었다. 태어나서 두살때 홍콩에 와서 여덟살이 되는 올해 봄까지 경주만 하던 말이다. 워낙 서러브렛은 잘 놀라고 흥분을 잘해 놀라면 후다닥 튀어나간다. 잘 달리도록 선별하여 낸 말이라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나서 퇴역할때까지 내내 달리는 것만을 훈련 .. Horse & People·말과 사람/Thoughts·승마인 생각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