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경주마/새 말 훈련시키기 금바리는 이제 경주에서 퇴역한지 석달이 넘었다. 태어나서 두살때 홍콩에 와서 여덟살이 되는 올해 봄까지 경주만 하던 말이다. 워낙 서러브렛은 잘 놀라고 흥분을 잘해 놀라면 후다닥 튀어나간다. 잘 달리도록 선별하여 낸 말이라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나서 퇴역할때까지 내내 달리는 것만을 훈련 .. Horse & People·말과 사람/Thoughts·승마인 생각 2010.10.14
퇴역 경주마 점핑훈련 내가 없던 사이 쟈키클럽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새로운 퇴역 경주마 훈련 팀장으로 프랑스인 필립이 왔고 마장관리팀장으로 영국인 데보라가 왔으며 피부로 느낄만큼 좋은 변화가 곳곳에 보인다. 바로 전 매니저가 있을때 보다 더 짜임새 있고 전문성 있게 마장이 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료.. 카테고리 없음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