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 파리가 말들의 눈에 앉는다.
눈물 때문에 모여드는데 눈에 알을 낳을 수 있어 염증을 일으키거나
유충이 눈에 들어가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가능하면 눈을 망사로 가려주면 좋을 것이다.
여름엔 얼굴에 달려드는 파리 때문에 말들이 고개를 많이 흔들어
기승시 무척 불편하고 말이나 사람이나 운동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하나 씌워주면 좋을 것이나 비싸면 만들어 씌우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캐쉘 파리마스크를 샀다.
웹사이트:http://www.cashelcompany.com/
스탠다드 사이즈면 서러브렛도 루시타노도 잘 맞는다.
웜블러드에게도 잘 맞을 것 같다.
귀에 예민하거나 겁을 내는 말은 미리 귀를 쓰다듬어 둔감화 훈련을 충분히 한 후에
얼굴 정면으로 접근하지말고 목 뒤로 천천히 내려 귀부터 씌우고
얼굴에 맞게 잘 펴주면 순순히 잘 쓴다.
더운날 보니 파리가 눈에 많이 앉아 있어 바로 주문하여 씌웠다.
보는데나 생활하는데 기승시도 아무 지장이 없다.
재료를 사다 만들면 싼값으로 여러말들에게 씌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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