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을 훈련하며 타기에 도움이 되는 훈련 디비디라면
스테이시 웨스트폴(Stacy Westfall)의 DVD을 추천한다.
기본 그라운드훈련(Basic Groundwork)과 기본 몸동작(Basic Body Work)
스테이시 웨스트폴은 전에 소개했던 굴레없이 알말을 타고 질주도 하고
웨스턴 승마의 동작을 말과 함께 다 해내는 여성 트레이너다.
말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yU6H0pMAgPE&feature=related
그녀는 그라운드에서 기본훈련을 많이 하고나서야 말에 오른다고 한다.
말타는 것이 기본적으로 목숨을 맡기고 타는 것과 같은 위험요소가 있는 스포츠이므로
둔감화 훈련과 몇가지 몸동작을 가르친 후에 믿음이 가면 탄다는 것이다.
이렇게 말을 타는 사람도 있는데
누구든 아스팔트에 불꽃 튀기며 달리는 무모한 객기 부릴 것이 아니다.
자기말을 훈련하고 자기와 한몸처럼 움직이게 만들어서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은가.
누구에게 보여주려 하거나 자신을 내세우지 말고
그냥 자연속에서 걷고 말과 여유롭고 편안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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