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희 샘이 읽으라 주신 책.
읽다가 내려 놓은 사이 이모님이 먼저 다 읽으셨다.
마크 롤랜즈 지음, 강수희 옮김, 추수밭
철학자와 늑대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 마크가 자신이 12년을 데리고 있던 늑대와 살며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마음에 와닿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여러가지가 있어 다시 한 번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데 가장 먼저는 영장류로서의 인간에 대한 생각
그리고 동물과의 관계에 있어서 "소유가 아닌 보호"라는 개념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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