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ve Dysfunctions of a Team

킨들로 받아 본 책

The Five Dysfunctions of a Team 

팀의 다섯가지 기능장애

오호..그럼 그렇지...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탈출법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되어있다.

번역본으로 읽으면 어떤지 한 번 사서 봐야겠다.

이종민 역, 다산북스

조직을 이루어 일을 하는 곳에서 임원들이 - 특히 경영자들이- 읽으면 아주 좋을 책이다.

팀웍의 중요성과 그 팀웍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을 해서 공공의 목적과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이야기로 풀었다.

얼만큼 개인이 갖고/또는 숨기고 있는 모티브나 팀웍에 방해가 되는 행동들을

리더가 팀웍에 녹여낼 수 있는지 또는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현명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지도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책으로 읽기는 좋은데 실상 조직/문화가 달라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어떻게 이런 원리를 적용시킬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라이프 코우치로서

 어떻게 하면 서로 감정적 그리고 다른 종류의 징벌 없이 안전하게 소통하여

공통의 목적을 이루어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답을 명쾌하게 제시하여 주는 책이다. 

다시 한 번 곱씹어 읽을 책이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