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정보/Product review·제품리뷰

말부츠

케이트박 2013. 6. 8. 07:54

지난번 잘코를 위해 주문했던 말부츠가 작아 디디에게 신겨보았더니 뒷발에 맞는다.

 이것은 새로 개발되어 나온 최신제품인데 아주 튼튼하고 편리하여  좋다.

전에 장군이에게 신겼던 것보다는 가벼우나

여름엔 너무 더울 수 있고 작은 돌이라도 들어가면 벗길 때까지 몰라 그동안 상처가 날 수도 있다.

돌이 많은 제주에서 외승용으로는 최고다.

어제 장장 한시간 반을 속보로 뛰면서 걸으면서 다녔는데 신발이 아쉬웠다.

돌아와 발을 살펴보니 돌은 끼지 않았지만 발굽앞이 직선으로 닳았다.

울 아그들 편자를 하지 않고 다녀 발굽은 아주 튼튼하다.

편자를 빼서 아픈 말들이나 아파서 편자를 뺀 말들에게 치료용으로 쓰일 수 있다.

흠이라면 좀 비싸다는 것.

 

 그 회사에서 제일 잘 팔린다는 제품.

역시 좋다.

일단 통기성이 좋고 발굽만 닿는데다 발목을 잡아주어 착용감도 좋고 확인하기도 쉽다.

막상 신겨보니 이것이 제일 좋다.

잘코를 위해서는 이것으로 주문해야겠다.

 

 츄비가 신고 있는 모습.

앞발은 어린이용?신발, 뒷발은 운동화 느낌.ㅎ

 

걸려보니 좋다.

핑게김에 츄비 녀석도 외승연습을 시켜야할까보다.

이 제품은 블로그 오른편 말용품에서 easy care를 찾으시면 링크가 되어있다.

http://www.easycareinc.com/

이런 신발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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