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작은 미니쳐말들을 데리고 병원과 요양원을 방문하여
환자들의 아픔을 잊게 하고 지루한 요양시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곳이 있다.
말허그 센터?.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외국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닥터퍼(Dr.Paw)같이
개를 데리고 환자들을 방문하는 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니 말(馬)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겠다.
상자 밖의 생각, 융통성, 창의적인 행복 접근 방식이 받아들여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얼마전 개인이 미니쳐홀스를 판다고 내놓은 광고를 보았는데 누가 사서 이런 일에 쓰면 어떨까 싶다.
말 데리고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미국에서처럼
유기견을 돌보며 훈련하는 교도소 재활프로그램도 우리나라에 도입하면 좋을 것이다.
유기견을 돌보며 감성적인 변화나 생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훈련된 유기견을 사회에 돌려주어 작은 기여를 하는 것은 재소자나 유기견, 사회에
여러모로 좋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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