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 주사놓기

말을 키우다보면 개인마장에서는 혹시라도 비상시에 말에게 주사를 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다.

가능하면 의료에 관한 모든 것은 수의사에게 맡기지만

비상시나 경우에 따라서 주사를 해야한다면 여기에 어떻게 해야하는 방법이 있다.

미리 수의사와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가 어떤 때인지 알고  배워두도록 한다.

피하주사와 근육주사는 비상시 필요한 경우 줄 수 있다.

혈관주사/정맥주사는 반드시 수의사가 하도록 한다.

 

묶어두고 하지 않는 것이며 한 사람이 말을 잡고 서고

같은 방향에서 주사를 놓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여 좋다.

대개 말의 목에 놓는데 이것은 통증이 따르며 대개의 예방주사는 목에 놓는다.

 목을 가로로 위아래로 나누어 아래부분은 건들지 않고 근육이 많은 윗부분에 주사를 놓는데

어깨가 시작하는 세로선에 손바닥과 손목이 닿는 곳을 놓고

손등의 중간지점이 닿는 곳에 주사를 놓도록 한다.

 

근육주사는 동영상대로 목의 피부를 집어 주사를 놓는 것을 말이 알게하고 근육에 찌른다.

약간 당겨 피가 딸려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찔러 놓는다.

 

피하주사도 피부를 당겨 찌른 후 피부아래 놓는데 피부에 주사액이 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