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 리프트belly lift

쟈키클럽에서 말을 키울 때 종종 보던 것들중 하나.

말을 아끼는 마주들이 반드시 체크하는 것이고 물리치료를 받게 하거나 안장을 만들 때 보는 것이다.

   

 말의 허리통증 체크하는 위치

 

이렇게 척추를 가운데 두고 꾸욱 손가락을 눌러 어깨서부터 궁둥이까지 누르는 것이다.

안장문제가 아니라면 운동으로 배근육을 강화시켜주고

운동후 웜업 된 상태에서 여러가지 스트레치를 시켜주면 좋다.

 

꺼진 허리 들어 올려 스트레치 해주는 벨리리프트belly lift가 있다.

나이든 말이나 운동전 등허리와 배근육 스트레치에 좋다.

앞다리 뒤쪽 복대쪽에서 시작하여 몸통으로 간다.

손가락으로 긁으며 등허리를 들어올리게 해도 되고 손가락이나 손가락 관절로 들어올려줘도 좋다.

이것을 싫어하는 말들이 있으니 차이지 않도록 안전거리 유지와 조금씩 매일 시도 해보는 것을 권한다.

 

위치.

왼쪽 사진은 왼쪽이 말의 앞다리 방향이다.

손가락 두툼한 곳으로 꾸욱 누르거나 부드럽게 긁어야지 손톱을 쓰면 안된다.

누르기 어려우면 부드럽게 누르듯 긁어 주어 등허리를 들도록 하면 좋다.

 

 

처음엔 몇초간만 하고 몇번 후에 적응이 되고 나면 한 번에 10초씩 두세번만 하고 지나치게 무리시키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웜업이 된 상태에서 해야 다치지 않는다 것이다.

1회 실시하고 1에서 10까지 세며 쉬게 한 후 다시 하면 무리가 가지 않는다.

아침에 마방에서 데리고 나와 십분간 걸린 후 실시하면 좋다.

한 사람이 리드로프르 잡고 스트레치 하는 사람과 같은 방향에서 서면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말의 배를 손등으로 쓰다듬어 등을 들어 올리도록 한다.

손가락 끝으로 배가운데 양쪽을 앞력을 주어 누르고 풀어준다.

앞다리 뒤에서 몸통쪽으로 간다.

스트레치를 시킬 때 사람이 무릎을 구부리게 되어 등을 드는 것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한 번에 몇번만 해서 말이 되려 허리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다른 동영상.

설명은 위에서 다 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