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위험에 처한 다른 동물들을 구해주기도 한단다.
우리는 사람동물 아닌 다른 동물들을 마치 우리가 소유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원래 그들은 우리처럼 지구에서 자유롭게 살도록 태어난 존재들이다.
모든 존재들은 폭력앞에 떤다.
모두 죽음을 두려워하며 삶을 사랑한다.
다른 존재들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라.
그러면 누구를 해칠 수 있을까? -부처
만약에 - 지구를 찾아 올 정도록 어마어마한 고도의 문명을 가진 존재들이 지구를 찾아 온다면,
만약에 - 그 존재들이 우리가 다른 동물들을 취급하듯이 인류를 그렇게 취급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때야 비로소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까?
채식주의자
많은 사람들은 채식주의자들이 마치 사이비종교를 따르는 사람들과 같다고 한다.
이것이 내 대답이다:
"당신들은 동물들을 먹는 것이 도덕적으로 괜찮다고 믿는다. 이 믿음은 당신이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기 전 아주 어릴때부터 두뇌에 심겨졌다. 그 신념은 아주 근본적이라 그것을 찬찬히 살펴보기 보다는 몇가지든 말도 안되는 타당성을 만들어 낸다. 이런 타당성이 안먹혀 들어갈 때도 당신은 "이건 옳은 일이야, 난 그걸 알고 있어."라는 생각으로 돌아간다. 당신의 믿음은 권위자들을 포함해서 당신주변에 그 믿음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인해 끊임없이 뒷받침 되고 있다. 당신의 믿음과 다른 사람들은 비웃음을 사거나 미쳐서 위험한 사람들로 강제로 멀리하게 한다.
..그러니 사이비 종교에 있는 건 당신이고, 내가 당신을 거기에서 꺼내줄께요."
오리건 동물원의 동물 관리사들이 동물원이 공식적으로 열기 전날 찬드라를 데리고 다른 동물들을 민나게 해주었다.
찬드라는 바다표범을 가장 좋아했단다.
만약 동물들이 모두 없어진다면 인간은 심한 고독으로 죽을 것이다.
다른 동물들에게 일어나는 무엇이든 그것도 인간에게도 일어나기 때문이다.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있다.
인간들은
- 다른 동물들을 노예로 부리고, 거세시키고, 실험하고, 살을 발라내는 -
다른 동물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는척 하는 이해할만한 경향을 갖고있어 왔다.
인간과 '동물들'이 다르다고 아주 날카롭게 구별하는 것은
- 아주 작은 죄책감 또는 후회 없이 -
동물들을 우리 뜻에 맞추거나 그들을 죽여 입거나 먹거나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다.
인간만이 고통을 느낀다고 쟁론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일이다.
다른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그러한 가식이 허울만 그럴들한 것임을 알게 해준다.
다른 동물들은 우리와 너무 똑같다.
-칼 세이건-
동물들을 번식시키거나 관리하고 죽이는 데 존재하는 내재적인 폭력에 나도 공모자인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그것은 내 속에 항상 있었던 긍휼함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제거한다는 것을
짧고도 간결한 방법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먹는 것에 관해서는 인간이 지구에서 가장 미련하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몇십억이나 되는 야생동물들을 죽인다. 우리는 가축을 먹이기 위해 우리의 자연환경을 파괴한다. 우리는 배고파 죽어가는 사람들을 먹이는 것보다 우리가 먹는 동물들을 살찌우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돈과 자원을 들인다. 기징 커다란 아이러니는 이러한 동물들을 많은 비용을 들여 키운 후에 그들을 잡아먹는데 그것들은 우리를 천천히 죽게 한다. 이런 미친짓을 인식하기 보다는, 우리는 처음부터 동물을 먹기 때문에 생긴 이런 병들을 고치기 위해 수백만의 다른 동물들을 고문하고 살해한다는 것이다.
여기쯤에서 마음이 불편해지면 정상일 것이다.
고기를 덜 먹는 것부터 -건강을 위해서라도 -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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