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들어 번쩍

케이트박 2014. 5. 12. 18:40

울 마장엔 말녀석들이 가끔 엉뚱한 짓을 한다.

며칠전엔 아예 문짝을 들어 쇠사슬로 잠궈놓은 것도 한방에 해결해버렸다.

이것도 아마 입술손이 민첩한 잘코뉨 짓이렸다.

 

쇠사슬을 해서 잠근 우리가 뻘쭘해졌다.

한 번 더 문짝채 들어올리면 아예 위를 땜질해서 막아버릴 생각이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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