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자와 마주가 알아야 할 활력징후vital signs
-더호스닷컴
체온, 맥박,호흡은 비상시 말을 체크할 수 있는 중요한 징후다.
체온은 열이 나거나 체온이 떨어지는 것은 문제의 첫 징후다. 말의 정상 체온은 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99에서 101도이다. 운동과 환경에 의해 달라질 수는 있으나 102도가 넘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염증이나 다른 병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상범위
체온: 섭씨37.2-38.3도(화씨99-202도)
맥박: 1분당 28-44회
호흡수: 1분당 10-24회
점막: 핑크색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2초내에
호흡수
호흡이 가빠지는 것은 말에게 뭔가 잘못 되고 있다는 또 다른 징후다. 말이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가만히 서서 살피면 코나 늑골의 움직임으로 체크할 수 있으나 가장 좋은 것은 청진기로 기도/기관지나windpipe 가슴에 대고 들숨을 듣는 것이다. 청진기는 그다지 비싸지 않다. 어쨋든 이런 방법으로 15초를 잰 후 곱하기 4를 해서 분당 호흡수를 계산할 수 있다.
운동, 더위스트레스, 긴장,통증과 질병이 모든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정상 호흡은 잉ㄹ정하고 힘들여 하지 않는다. 말이 불규칙하고 힘들게 소리를 내어 호흡을 한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니 수의사에게 연락할 일이다.
점막
점막은 콧구멍, 눈, 입과 같은 공기에 노출되는 공간을 감싸고 있다. 점막의 색은 이러한 부위를 흐르는 피의 질을 재는 좋은 척도이다. 선명한 붉은 색이라면 질병이나 고열을 나타내는데 창백한 색은 빈혈, 어두운 붉은 색이나 푸른기가 난다면 쇼크 또는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것이다. 색 외에도 잇몸의 점막을 눌렀을 때 얼마나 빨리 회복이 되느냐를 살펴보아야 한다. 모세혈관은 재충전시간이 2초가 넘는다면 혈액순환이 나쁘거나 쇼크의 증상이다.
말의 윗입술을 붙잡고 엄지로 말의 이빨 위 점막을 3-4초 꾹 누른 후 색이 1초나 2초 안에 돌아와야 한다. 이것이 3초이상일 경우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오늘의 욧점
말의 활력징후는 건강을 알 수 있는 창문이기도 하고 이것은 병을 제때에 잡아낼 수 있는 중요한 정보다. 평소에 말의 건강한 상태에서 잰 징후를 이러한 숫자로 알아두어 변화가 있을 때 즉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도록 하자.
차드 멘델Chad Mendell: TheHorse.com의 전임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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