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Living harmony·새로운 함께 살기

불소중독

케이트박 2014. 12. 29. 07:00

http://massreport.com/youll-never-guess-what-killed-3000000-worth-of-horses/

 

 

Josh Paniagua – Massreport) 마시는 물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주의를 해보면 저스터스의 무엇이 저스트스의 말을 죽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웨인과 캐시 저스터스는 그동안 문제 없이 쿼터호스를 자신들의 농장에서 잘 키워왔다.  그런데 1985년 불소가 물에 첨가되기 시작했다.  불소처리가 시작된지 2년 후에 웨인과 캐시는 자신의 말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   당시 말들에게 문제가 생긴 것은 전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였지만 2003년 말들의 행동으로 알아채기 시작했다. 

 

2003년 과 2004년 눈이 많이 내렸다.  이들은 100갤론의 시에서 공급하는 물을 저장소에 보관하는데  눈이 오자 말들은 그 물을 마시지 않았다.  말들이 눈을 먹으면서 수분을 보충하면서 24-36시간마다 채우는 물양동이는  가득찬채 그대로 있었다.  흥미롭게도, 말들이 눈을 먹고 물양동이를 피하면서 그들의 증상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눈이 녹고나서는 어찌 되었을까?  캐시는 눈이 녹자 자신의 땅에 흐르는 작은 골짜기가 있다고 인터뷰에서 설명을 했다.  불소처리 된 물을 피하려는 노력처럼 보이는 것으로 말들은 작은 웅덩이를 파서 더럽고 진흙탕이 된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다.  시에서 공급하는 물을 피하기 위해 말들은 진흙탕물을 마시려고 그렇게까지 노력한 것이다. 

 

캐시와 웨인은물을 많이 마신 말들이 가장  빨리 아프게 된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말들은 평균적으로...매일 10-12갤론의 물을 마십니다.  젖을 주는 암말들은 그 두 배를 마시죠.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빨리 아픈 말들은 젖을 내는 암말들이었어요."  여기엔 추측이 무성하다.  사람들이 마시는 물에 화학첨가물을 넣는 것에 회의적이라는 것은 동물들이 아주 피하려고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죠.  그러나 이 사건은 추측에 부채질 된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테이터에 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말들은 실상 볼소에 의해 중독이 된 것이라고 연구진들이 결정을 내렸으며, 말들에게 불소가 접근 가능한 것은 농장 전체에서 마시는 물뿐이었다. 

이 말들의 증상은: 구부러진 다리, 불소로 인한 발굽기형, 생식reproductive문제, 골비대증hyperostosis 내골증enostosis , 골재흡수의 저하, 인위적으로 불소처리한 마시는 물의 소비로 인한 이 사건은 진행되고 있는 임상적 그리고 형태적 관찰과 골내 불소분석은 말들의 주기적인 불소중독임을 진단하게 한다.   (Lennart P Krook in a 2006 publication) 확인이 된 것이다. 

 

불소처리한 물이 캐시와 웨인 저스투스의 여섯마리를 죽게 했고 아마도 네마리의 개들도 죽게 한 것이었다.  이들은 사랑하는 동물들을 잃었을뿐만 아니라 각 말들은 약 50만불가량 나가는 말들이어서 약 3백만불의 손해를 입은 것이다.  캐시는 물에 불소처리를 하지 말 것을 제안했지만 불소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뭐라고?) 그녀에게 설득시키려 하면서 그녀에게 돌아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부정과 무지였다.  

 

다행히도 파고사 스프링스Pagosa Springs  주민들은 일어나 마시는 물에서 불소를 빼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2005년 해냈다.  불소가 위험하다는 것은 미스테리나 음모론이 아니다.  가장 단순하게 말해서: 불소를 마시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그거다. 파고사 스프링스 사람들은 공동체가 교육되고 하나가 되어 변화를 일으킨 좋은 예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의 눈에 정말 유효한 이슈라고 생각되기 위해선 동물들이 죽어야 했지만, 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냈다.  불소의 위험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교육하도록 이야기를 나누시길.  아마 자신의 공동체에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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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처리한 물을 마시는 미국시민들이나 불소처리를 하지 않는 유럽시민들에게서 큰 차이가 없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미 오래전에 시작한 불소처리라도 몇십년동안 급격히 변한 과학 정보와 기술의 발달로 정말 마시는 물에 다량 불소화가 필요한 것인지, 좋은점과 나쁜점은 무엇인지 충분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작은 공동체에서 일어난 일들만 봐도 유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수도물로 음식을 만들고,  공장에서 주스를 만들고, 분유를 풀어 아기들에게 주고, 국을 끓인다.  이렇게 체내에 흡수되는 양은 지나치게 많다.  그리고 이 물들은 다시 강으로 바다로 나간다.  불소가 충치예방에 좋다면 치약에 넣는 것으로만도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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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iant50&logNo=140201162846

참고링크:

 http://fluoridealert.org/articles/fluoride-facts/

 

불소는 독극물이다...  충치 없는(?) 이빨로 병들어 죽자고??

그래도 웃으면 이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