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는 발/구건연종

구건연종Wind puff

 

구건연종windpuff은 구절에 주로 발견되는 부종이다.  오래된 부상의 흔적인데 이것은 감염이 힘줄윤활집tendon sheath이나 관절낭을 늘려놓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감염이 없어지면서 늘어난 것이다.   세포구조가 늘어난 상태에 액체가 고이는 것이며 보기만 좋지 않을 뿐 지장이 없다.  부종이 구건연종인지 아니면 심각한 다른 문제인지 알려면 다음을 고려해보시라.

 

1. 붓기 시작하는 것.

갑자기 붓는다면 근래에 다친 것의 결과이기 쉽다. 그러나 "갑자기 생긴" 구건연종이라도 모르고 지나친 것일 수 있다.   

2. 느낌.

 말이 정상적으로 서있을 때 구건연종은 부드럽고 젤리와 같다; 부은 곳에서 열이 나지 않는다. 다리를 재보면 (돕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을 이리저리 움직여 발에 체중을 싣게 하라)  구건연종을 마시맬로우 같이 느껴진다. 이와 반대로, 감염이라면 제중이 실렸을 때 더 단단하게 느껴지며 만졌을 때 따끈하다.

3. 파행.

구건연종을 갖게 한 처음 감염은 종종 일시적인 파행을 야기시킨다.  그러나 오래된 구건연종은 다리가 아프지 않다.   

4. 플렉션 테스트에 대한 반응.

구절을 적어도 30초간 플렉스 flex 시키고 바로 속보를 시켜 뛰어가게 해본다.  오래된 구건연종은 걸음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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