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통

말이 한 번 산통을 앓으면 완전히 다 나았더래도 다시 걸릴 수 있다.

 

 

이것은 산통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가 있는데:

 

배식습관(사료의 타입과 질, 그리고 변화)

타고난 요인(성별, 나이, 품종)

관리(하우징, 활동)

건강이력(이전의 산통, 치료방법)

구충(기생충과 구충프로그램의 종류)

 

버지니아 테크Virginia Tech의 마리온 듀퐁스캇Marioin DuPont Scott  마필의료센터의

닥터 냇 화이트Nat White는

산통수술을 수없이 해왔고 그 주제로 강연을 많이 하는 수의사인데

그가 샌 안토니오, 텍사스에서 제 52회 미국마필의료협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하기를,

"산통의 경험이 있는 말들은 산통을 겪지 않은 말보다 두번째 산통에 걸릴 확률이 세배나 더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한 해에 100마리 중에서 10이라면,

산통을 앓았던 말들중에서 산통을 앓게 되는 말은 100마리에서 30마리가 됩니다."라고 했다.

 

또, 그는 산통수술을 받은 말은 같은 산통에 걸릴 높은 확률이 있는데

종종 창자가 붙거나 좁아지고 상처가 나서 장폐색colon impaction의 말들은

산통을 반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더 증가되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산통을 겪은 말들이 반복적으로 산통을 앓을 위험이

훨씬 더 많은 것과 같이 그 원인은 알 수가 없다.

과학자들은 왜 어떤 말들은 산통에 걸리고 다른 말들은 그렇지 않은지 여러가지 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배식, 관리, 예방적인 의료적 관리 그리고 다른 위험요소들을

배제하지 않았을 때 다시 걸린다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 것이다.

 

배식

건초나 알곡사료등 종류와 양을 10일에서 14일 사이에 점차적으로 바꿔주어야

말의  장내 박테리아가 적응을 하여 새로운 먹이에 적응을 하게 된다.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만큼만 곡식을 주는데

하루 2킬로그램 이상의 곡식은 산통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너무 거칠고, 지나치게 풍부하거나, 품질이 일정하지 않은 건초/풀들을 주지 말아야 한다.

 

관리와 운동

갑작스러운 활동의 변화나 방목 또는 운동량은 산통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마방안에서 서있는 시간이 길수록 산통이 증가한다.

하우징의 변화가 산통과 관련이 있으나 이것은 이사,판매,매매등에 의한 것으로 간혹 어쩔 수가 없다.

따라서 배식이나 운동등 다른 것들에 변화가 없도록 해야한다.

 

예방적 의료관리

적절한 구충을 하지 않는 것이(1년내 ivermectine 또는 moxidectin같은 구충제)

산통을 일으킬 수 있는데 정확한 타겟을 찾아 대변검사를 하여 수의사의 충고대로 구충제를 쓴다.

또한 일 년에 몇번 말의 이빨을 갈아주어 산통이 걸리지 않게 한다.

다른 위험 요인은 24시간내의 토레일러 이동이나

새로운 곳에 온지 6개월이 안되었을 때, 날씨등등...이와 같은 것들이다.

되도록 큰 변화가 없도록 하고 - 배식, 먹이, 방목, 운동, 구충

이스트yeast나 프로바이오틱probiotics, 효소등 입증된 도움이 될만한 것들로

말의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http://www.horsechannel.com/horse-experts/horse-vet-advice/2015/recurrent-colic.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