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아지를 출산 한 후 바로 무엇을 해야 할까
이것이 일어나는 동안 나는 태반을 주워 검사하는데 vircon으로 잘 닦은 콘크리트 바닥에 펼쳐놓는다. 모든 것이 다 있어야 하고 모양은 폭 넓은 바지 같은 모양이고 한쪽 뿔이 다른 쪽보다 훨씬 크다. 망아지가 출산이 뚫고 나운 구멍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도 나는 태반 전부를 갖고 있는지 걱정하여 수의사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 야생동물이 닿지 않는 곳에서 태울 준비를 한다.
망아지는 출생후 30분 안에 서려고 해야 하는데 - 역시 이것도 이보다 빠른 경우가 있다 - 한 시간에서 한시간 반 사이에 젖을 빨아야 한다. 수고한 끝에 젖을 빠는 소리는 이것보다 더 보람된 것이 없다. 시간이 이보다 더 걸릴 것 같으면 난 암말의 젖을 짜서 초유를 병에 넣어 준다. 이것은 망아지가 기운을 차리게 하고 건강을 주는 좋은 것들이 망아지 몸에 들어가 일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나는 추워도 암말이나 망아지에게 옷을 입히지 않는데 이것은 망아지가 일어서서 젖을 먹으려는 것을 위험하게 할까봐이다. 일단 마르면 망아지는 충분한 짚베딩으로 따뜻이 체온을 유지해준다.
나의 암말들은 따뜻한 밀기울죽 bran mash를 먹이는데 망아지를 낳은 후 당밀을 많이 넣어준다. 이것이 말에게 안락함을 준다고 생각해서기도 하지만 새끼를 낳고 종종 일어나는 산통을 잘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되면 나는 망아지가 일어서서 젖을 도움없이 빨 수 있다고 확신하면 몇시간 잠을 자러 간다. 그리고는 세시간 후 일어나 CCTV를 보면서 망아지가 젖을 잘 먹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출산 후 처음 24시간 해야 할 일
마직막으로, 12-24시간 안에 망아지는 혈액검사를 해서 적절한 피동적 항체를 어미 초유로부터 받았는지 확인한다. 만일 부적절하거나 겨우 있는 정도라면 플라즈마 수혈을 필요로 할 것인데 이것은 드물지 않으며 나이가 많은 암말의 경우 출산전에 초유가 새어 중요한 초유를 잃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없이 출생한 건강한 망아지는 패독에 가능한 한 빨리 나가면 좋다: 첫 24시간 이내 일 수도 있다. 우리 암말중 하나는 출산후 약 48시간 안에는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고 나갈 준비가 되면 알려준다. 이것이 처음 맞는 망아지 출산이라면 출산 몇달전 시간을 출산과정에 관한 공부를 최대한 많이 하라. 이 지식은 무엇이 잘못됐을 경우 금방 알 수 있게 하여 중요하다.
또한 수의사를 만나 망아지 출산에 무슨 장비가 필요한지 알아두고 어떻게, 언제 쓰는지 알아두고, 긴급시 어떤 징후나 결과가 있는지 알아 둘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대개의 암말은 도움 없이 잘 출산을 하지만,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항상 현명한 일이며 실제 망아지가 출생할 흥분되는 때에 당신이 숙제를 해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어쨋거나 결국 이것은 몇달동안, 어떤 경우에는 몇년동안 계획하고 기다려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