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재미있는 것들/말,말,말·horses,horses...

장난꾸러기 말들

케이트박 2015. 4. 24. 07:00

장난꾸러기 말들을 Horse & Hound 에서 취재를 햇다.

 

 E 지점에서 다리 찢기

"제 꾀많은 말은요, 혈통이 좋아요." 타라 위트마시가 말한다.

"17핸드고 이름은 젤리빈입니다.  2014년 3월 샀는데 그때 막 기승훈련을 하기 시작한 말이었어요.   이 말은 제 첫번째 말입니다."  "그런에 이녀석은 몇가지 새로운 드레사지 동작을 만들어낸답니다 - 그걸 우리는 E지점에서 다리찢기 라고 불러요."

 

조립 거들기

"솔리는 아홉살인데 마장에서 이것저것 돕는 걸 좋아해요." 줄리 새들러가 말한다.

"이건 아버지가 들판에 비 피할 그늘을 만드는 것을 돕고 있는 거랍니다."

 

스카프 도둑

"이건 제 두살짜리 웰쉬말이에요, 프린스 해리라고 합니다." 네리 이벤든이 말한다.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모자, 장갑, 스카프를 훔치는 거죠.   이 사진은 작년 봄 엄마의 모자 스카프를 훔쳐서 바람에 날리고 있는 겁니다."

 

담요 너는 날

"이건 장난꾸러기 퇴역경주마 레니죠. 일요일 느긋하게 들판에서 쉬기로 작정한 날입니다."

베카 퍼르맨이 말한다.   "일으켜 세우려고 하니까 아주 누워서 눈을 감고 코롤 부는 소리를 내는 거에요!  간신히 달래서 일으켜 세워 데려왔답니다."

 

참견하고픈 조랑말

"얘는 웰쉬콥 겔딩인데 이름은 조커에요." 레베카 맥케이스미스가 말한다.

"여덟살이고 콘월에 살아요.  게이트에 기대서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는 걸 좋아해요"

 

강쥐친구

"얘는 욜로인데요, 제 두 말하고 놀고 있어요."애나 달리가 말한다.

"말들이 좋아하고 욜로는 말 등에 타기를 좋아해요."

 

집 당나귀

"애는 다섯살 암당나귀 코코입니다.  집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거에요." 피터 머클이 말한다.

"호기심이 너무 많고 새로운 것이면 아주 적극적이에요."

 

올라서기

쥴리 루의 조랑말 실버는 더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아서 좋은 점도 있다.

 

도와주기

"여기는 써니인데 6년간 키우고 있어요.  틈만 나면 절 도우려고 해요." 매디 에드워드가 말한다.

"빗자루를 밖에 두고 가면 물고 바닥을 쓸어요.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이건 장난질 중 하나에요.

입술로 문을 계속 연다니까요."

 

말똥치우기

"저 베이색 말은 퇴역경주마 장난꾸러기 죠지입니다." 클래어 루이스가 말한다.

"누가 말똥을 치우려고 하면 참견하기 좋아해요. 이건 말똥삽을 가지고 장난하는 거에요."

 

옷찢기

"이건 서러브렛 페르디에요." 사만다 패리가 말한다.

"보시다시피 입에 뭘 무는 것을 좋아해요.  친구 시안의 옷을 물어 뜯으려고 하죠. 그러지 않으면 입에 타이어를 물거나 콘을 물고 다녀요."

 

치즈~!

"두 살짜리 미니쳐 셔트랜드 볼트입니다." 레베카 시워드가 말한다.

"장난구러기라 항상 모두를 웃게 만들죠.  사진 찍을 때마다 장난절정이죠."

작은이 신드롬

"얘는 험버그인데 제 아들의 미니쳐 셔트랜드포니죠" 로라가 말한다.

"마방문이 닫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걸 싫어해요.  물양동이를 뒤집어서 밟고 본답니다. 지금은 쇠사슬 몇개를 해서 막아놓았더니 바깥이 잘 보여 마방에서 잘 있어요. 작은이 신드롬이죠...하지만 똑똑해요!"

 

버블스

"얘는 팁토허리케인/버블스에요.  톰슨 하우스 승마센터에 있어요.  드라이빙 포닌데 열 세살이구요, 35.5인치 크답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대장이라고 생각해요." 네이든 바이른이 말한다.  마장바닥을 잘 다듬어두면 자기 똥을 누고 도장을 찍죠. 다 하고나서 아주 즐거워한답니다."

 

기둥뽑기

"제 말 머룸비지는 퇴역마인데 다쳐서 데려왔습니다." 제시 골맨이 말한다.

"뭘 던지고 그래서 항상 문제에요.  전기펜스 기둥을 뽑는 거랑 똥 치우는 걸 돕기를 좋아해요. 너무 웃기는데 웃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높은 곳

"제 암말 인디는 우리 마장에서 제일 작아 14.1핸드인데요, 다른 말들보다 크게 보이려고 뭘 딛고 서는 것을 좋아해요." 리안이 말한다.

 

슬쩍

"스쿠터라는 말과 크럼블이라는 개입니다.  스쿠터는 개들이 보고 있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다가 몰래 뒤로 가서 냄새를 맡거나 밀어내죠."


Read more at http://www.horseandhound.co.uk/features/are-these-the-uks-cheekiest-naughty-horses-pictures-483055#Fcyy9EQqBBUQkPYI.99

'FUN·재미있는 것들 > 말,말,말·horses,hors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월요일  (0) 2015.04.27
주말  (0) 2015.04.26
말이 말을 한다면  (0) 2015.04.20
주말  (0) 2015.04.18
포니가 행복한 이유  (0) 20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