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목욕후 꼬리털 빗기

케이트박 2015. 6. 23. 10:16

 말녀석들 꼬리를 씻기고 빗어주었다.

샴푸는 일주일에 한 번만 해주니 물로만 씻기고 그동안 미루었던 꼬리털 빗기를 했다.

언제나 풍성한 디디의 금색 꼬리

잘 빗어 놓으니 찰랑찰랑.

그에 못지 않은 잘코뉨의 꼬리.

땋았다 풀어 놓으니 곱슬머리처럼 구부러졌다.

 

실버블론드의 꼬리털을 가진 카포테, 까만색이 섞여 다색이다.

엘프왕 스란듀일의 머리카락 같다능.

'Horse & People·말과 사람 > Kate's Barn·케이트마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풍경  (0) 2015.06.26
일기  (0) 2015.06.25
마장일기  (0) 2015.06.20
마장일기  (0) 2015.06.18
말과 땅에서 노는 것은  (0) 201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