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딩을 아끼지 마세요2

 

마방에서 젖은 베딩/톱밥을 수레에 실어 버린 적이 있다면  아마도 한 번쯤은 말들에게 정말 이 많은 깔짚이나 톱밥이 필마방에 필요한지 생각해봤을 것이다.  더 생각할 필요도 없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이 베딩이란 게 아주중요하며 그 양도 중요하다.  실제로 부드러운 베딩(짚이나 나무쉐이빙)이 표면에 많을수록  - 마방바닥에 - 말들이 누워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긴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말들이 스트레스와 운동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며 그래서 말의 복지에 더 좋다고 쮜리히 Ethology and Animal Welfare Unit at ETH Zurich, in Switzerland  석사과정 크리스티Christina Rufener나가 지난 4월 Avenches에서 열린 제 10회 연례 스위스 마필연구의 날 행사에서 발표를 했다.  법적으로는 말들에게 최소한 표면적의 베딩 - 깔짚이나 쉐이빙-을 주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17핸드(170cm)말들은 쉬는 곳은 완벽한 사각형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75 ft² (7.5 m²)가 되도록 주어야 하며 말이 클수록 쉬는 장소도 커야 한다는 뜻이다.

 

쉬는 곳에서 베딩(깔짚/톱밥)의 깊이는 "항상 10cm이상으로 충분했다."며 공동저자 조안Joan-Bryce Burla, PhD이 말한다.  "하지만 베딩의 깊이는 연구의 과제가 아니었어서 발표를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베딩이 된 곳의 크기만 테스트 했습니다."

 

사진Photo: Courtesy Joan-Bryce Burla, PhD

 

눕는 행동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은 (눕는 횟수와 누운 시간) 가장 베딩이 큰 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150% 최소한의 베딩요구MBR.). 그 실험은 스위스의 최소깔짚 규정에 따른 기준으로 조건은:

1. 마필당 필요한 표면적의 150%
2. 마필당 필요한 표면적의 100%
3. 마필당 필요한 표면적의 50%
4. 깔짚이나 쉐이빙/톱밥이 없는 고무매트

 

실험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면적, 150%를 깔았을 때 말이 제일 많이 눕는 일이 일어났다(눕는 횟수와 시간).  베딩이 깔린 크기에 상관 없이 서열이 낮은 말들이 베딩이 적거나 없는 곳에 서열이 높은 말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나 150%일 경우 100%나 50%에 비해 서열이 높은 말이 낮은 말에게 준비도 되기 전에 일어나도록 하는 일이 적었다고 한다.  이것은 무리 상황에서 서열이 낮은 말들이 쉬지 못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한다.

 

 

Photo: Courtesy Joan-Bryce Burla, PhD

 

베딩이 없을 때는 그러나, 말들이 거의 눕지 않는다고 했다.  따라서 편안한 베딩을 제공하는 것이 말의 복지에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의 연구는 말들이 베딩에 눕는 것을 선호하며 딱딱한 고무바닥만으로는 적절한 표면이 되지 못한다."고 크리스티나가 말한다.

 

"최소한의 규정 베딩은 (스위스) 적절한 것 같으나 개별의 차이가 큽니다." 그녀가 덧붙인다. "시회적인 범위를 포함해서 우리 연구는 베딩된 면적을 최대한으로 하는 것이 서열이 낮은 말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 다른 말로 하자면, 베딩을 한 곳이 넓을수록 서열이 낮은 말들이 누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About the Author 크리스타

Christa Lesté-Lasserre, MA

Christa Lesté-Lasserre is a freelance writer based in France. A native of Dallas, Texas, Lesté-Lasserre grew up riding Quarter Horses, Appaloosas, and Shetland Ponies. She holds a master’s degree in English, specializing in creative writing, from the University of Mississippi in Oxford and earned a bachelor's in journalism and creative writing with a minor in sciences from Baylor University in Waco, Texas. She currently keeps her two Trakehners at home near Paris. Follow Lesté-Lasserre on Twitter @christalestelas.

http://www.thehorse.com/articles/36730/does-your-horse-need-rest-give-him-more-bedded-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