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흡 곤란 : 6. 말의 질식
말의 호흡곤란과 질식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 이 차이를 아는 것은 말을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호흡곤란:
말이 빠르고 얕은 숨을 쉬고 아주 힘들어 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불안한 표정과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지 보라. 이것은 옆구리와 가슴에서 볼 수 있다. 치료는 말을 차분하게 하고 안정시키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치운다. 호흡곤란은 수의사의 도움을 받는 적절한 시간이 중요하다. 호흡을 위해 기관절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질식:
질식은 말 그대로 삼키지 못하게 막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흔한 원인으로는 펠렛사료인데 너무 빨리 먹을 때 일어나며 이 사료가 덩어리가 되어 식도를 막을 수 있다. 또한 말이 이빨을 관리하지 않은 상태라 씹기 힘들어할 때 이런 막힘이 있을 수 있다.
코에서 무엇이 흐른다는 것이 흔한 증상인데 이것은 종종 사료색이며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게 하는 눈에 띄는 단서가 된다. 말은 이때쯤 먹이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호흡 곤란이나 다른 응급시처럼 힘들어 할 것이다. 사료를 치워 문제가 더 심하게 되지 않도록 하고 안정을 시켜라. 호흡곤란보다는 질식이 약간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스스로 막힌 것을 해결할 수 있는지 기다려봐도 된다.
7. 쓰러진 말
쓰러진 말을 돕는 것은 위험하고 아주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며 종종 마장에 있는 숫자보다 사람과 장비를 더 많이 필요로 한다. 이 중요한 정보를 따라 기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쓰러진 말을 돕는 것은 수의사들만이 하는 정규적인 훈련이 아니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하라: 말이 미끄럽지 않게 하라. 빙판이나 진흙에 있다면 이것은 서기에 힘들게 할 수 있는데 고양이 모래를 깔거나 카펫, 베딩 또는 모래를 발 밑에 깔아주어라.
하라: 겨울이면 말을 따뜻하게 하라. 특히 겨울에 쓰러져 있는 시간이 꽤 되었다면 추운 말의 근육은 긴장되고 뻣뻣해서 스스로 일어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게다가 동상이 걸리지 않을까 염려를 해야 할지 모른다. 일반적인 담요나 말옷이 아니라 응급처치시 쓰는 담요를 써라. 이것을 즉시 말에게 씌우고 다른 담요를 위에 입혀라. 따뜻해지면 스스로 일어날 자극이 될 수 있다.
하지말라: 말을 일으키려고 괴롭히지 말고 도움이 올 때까지 쉬게 하라. 말이 어떻게 서려고 했는지에 따라서 마지막 힘만 남았는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밀기전에 쉬도록 하라.
하라: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쓰러지 말을 도울 때는 아무도 다쳐서는 안된다는 것임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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