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에 마장 풀밭의 풀들이 바짝 말라가는데 집 마당의 잡초는 쑥쑥 자란다.
일부러 깎으려면 예초기로 두 사람이 하루를 일해야 한다.
마장에 놀고 있는 예초기(?)를 데려왔다.
삼월이.ㅋ
베프 당나귀가 친구가 간다고 꺼이꺼이 울며 부르는데
삼월이는 그저 잘 따라온다.
요즘 바쁘고 경황이 없는데다 폭염으로 오래 데리고 서있지 못했다.
다음에는 뜨겁지 않을 때 마당에 풀어놓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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