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투여하기
말에게 구충제를 먹이는 것은 정기적이니 마주들은 이미 구충제 먹이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가루야 사료에 섞어 먹이면 되고 페이스트paste형태는
있는 그대로 입 속 깊이 혀 가장자리에 주면 된다.
보충 영양제처럼 좋은 향과 맛이 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위해서 먹여하 하는 약들이라면 말들이 잘 먹게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아주 작으면 당근이나 사과 속에 심어(!)보겠지만 써서 뱉을 수 있다.
알약은 물에 녹는지, 가루로 빻아도 좋은지 수의사에게 물어보고
물에 녹으면 가루를 내어 물에 섞은 후
바늘을 뺀 주사기에 넣어 잘 흔들어(흘리지 않게) 입 속 깊이 혀 가장자리에 넣고
투여한 후 고개를 들게 하여 잡고 있어 잘 삼키게 돕는다.
*그래도 잘 안 삼키려 하면 재갈을 씌울 때 처럼 앞니 뒤 빈 공간에 손가락을 넣어 잡는다.
어딘지 모르거나 익숙치 않으면 물릴 수 있으니 하지 마시길.
애플소스/사과 간 것이나 당밀에 섞어 주어도 좋은데
당문제가 있거나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말/비만한 말이나 제엽염에 걸린 말들에겐
설탕처럼 단 것을 섞어주지 않는다.
*다른 말이 먹지 않도록 따로 준다.
*다 먹었는지 먹은 후 사료통을 확인 한다.
http://www.thehorse.com/free-reports/39154/10-tips-for-giving-horses-oral-med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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