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있을 때 주문한 임비타, 전에 바이오 엔으로 소개 했었던 제품이다.
말녀석들에게 좋은 비타민제라 요즘 사료 한 바가지에 한 컵씩 섞어 나눠준다.
울 애들은 다양한 건초와 생초를 위주로 먹기 때문에 사료 조금에 미네랄을 섞어 준다.
10킬로짜리 한 통
열어보니 전과 냄새가 달랐는데 견과류도 넣고 더 강화한 제품이라 하신다.
그래서 맛도 조금 달라진듯 한데 내 입엔 전엣 것이 더 좋긴 하지만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ㅋ
사료와 섞어주긴 하는데 파우더가 아닌 그래뉼이라도 좋을텐데 하는 끈질긴 아쉬움이...
가루만 아니었으면 하는.
벌크로 포장한 제품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면역에 좋다하니 금상첨화.
미네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 안심이다.
내친김에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도 소개한다.
강쥐용 임비타.
이렇게 포장됐다.
역시 면역을 겨냥한 제품; 아프지 말아야지...요즘 강쥐들 병원비도 만만찮다.
놓치기 쉬운 미네랄 보충에 최고.
작은 그래뉼 형태고 맛도 괜츈음.^^
이왕 제품 소개면 이렇게 좌악 놓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찰칵.
좋아하는 반려동물 영양제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왼쪽부터 강쥐용, 냥이용, 그리고 말뉨용.
강쥐용 제품 박스를 찬찬히 읽어 본다.
급여방법
수익금의 일부가 유기견을 위해 쓰인다니 더욱 마음에 든다.
이 사장님은 동물을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분이라서 신뢰가 간다.
성분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사람이 먹어도 좋은 제품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실제로 개발하시면서 직접 먹어보면서 하셨단다.
나도 말에게 먹이는 것은 직접 먹어본다...건초는 씹어도 보고.
건초맛? 직접 씹어보시길.ㅋ
이건 울 냥이뉨 용.
울 노 냥이뉨들 건강을 생각해서 사료 위에 뿌려주는데 맛도 좋다.
냥이는 감기가 치명적이라 면역개선이라면 더더욱 안심이다.
수퍼마켓에서 식품을 살 때 꼼꼼히 설명을 읽어보는 습관이 있어서...
통 안에 들은 작은 스푼으로 하나 뿌려준다.
열어보니 왠지 귀여운 내용물 - 말 제품을 보다 이것을 보니 작아서 그런가?
친절한 설명은 제품주문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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