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누가 시켜서 억지로 맨발에 쇠신발을 신고 아스팔트를 전속력으로 달린다고 생각해보시라.
아플까? 안아플까?
말은 그냥 맨땅에서 속보나 구보를 해도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다.
척추, 네 다리 무릎관절이나 다리의 뼈가 어찌 될까, 발바닥에 오는 충격은 또 어떻고?
도로페인트와 쇠로 된 맨홀 같은 건 얼마나 미끄러운데.
이 기승자는 머리에 헬멧도 안썼다 - 절대 안떨어진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은 뭘까?
저 바닥에 떨어지면 두개골이 어찌 되는지 상상력이 부족하시나?
꼭 수박을 던져봐야 아시려나?
어떤 장제사님이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한 시간 넘게 달리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고는 자신이 얼마나 말을 사랑하는지 말을 자꾸 쓰다듬고 이야기 한단다.
말의 다리는 충격으로 부어 있는데 쓰다듬으면 괜찮아지나??
이건 자신뿐만 아니라 노예같이 살아야 하는 말과 도로에서 주행하거나 지나는 행인들에게
얼마나 큰 위험을 주는 무모한 행동인지 전혀 생각지 않는 일이다.
그럼 말이 이런걸 즐겨서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런 일은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자동차가 다니는 큰 도로에서 달리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온라인 본문...
"다음 영상에서 어떤 남자가 아스팔트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끔찍한 일이다. 천천히 시작하더니 곧 전속력으로 질주를 한다. 말은 통증을 견디다 못해 등에서 떨쳐낸다. 어찌나 빠르게 달리는지 아스팔트와 닿는 발굽에서 불꽃이 튈 것만 같다. 저 남자는 저런걸 당해도 마땅하다. 아스팔트에서 전속력으로 달려 말에게 고통을 주다니. 이건 말을 학대하는 일이다. 그리고 저 남자는 그 모든 결과를 고스란히 받아 마땅하다.
아스팔트에서 저 속력으로 말을 타는 것은 말에게 좋지 않다. 다리와 발굽에 엄청난 압력을 주고 그건 더이상 고치지 못하는 엄청난 부상을 야기할 수 있다. 말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타지도록 해야 된다.아스팔트에서는 말의 다리가 땅을 붙잡는 것이 적고 말이 미끄러져 다칠 수있는 더 높은 위험이 있다. 말이 딱딱한 표면에 저런 속도로 달리면 다리를 따라 충격진동이 올라가게 된다.
그 진동은 관절,힘줄과 뼈에 과한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바닥이 견고할 수록 말의 다리를 따라 올라가는 진동이 더 심해지며 이것은 정말 좋지 않다. 그게 멍청한 실수가 일으킬 수 있는 일이다. 동영상을 보시고 생각을 말씀해보시길!"
출처: Horse Spirit http://horsespirit.site/
댓글 일부만 번역...다 그만그만한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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