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말들의 소변을 모아 호르몬 대체약인 프리메리안을 만든다는 것을 아시는지?
나도 최근에야 알았다.
여성들에게 폐경이 오면 심리적인 변화 외에 신체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중 하나는 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하루에도 수없이 갑자기 열이 솟구치며 땀이 흐르는 것이다,
나도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서 의사를 만나고 호르몬 대체처방을 받았었는데
이 알약들이 아래와 같이 암말을 기계적으로 임신시켜 줄 세워놓고 하루종일 가두어 둔 상태에서
오줌을 받아내고, 반복적으로 출산을 하면 망아지를 죽게 하는 산업 결과물이라는 것을 몰랐다.
몇년을 어지러워서 결국은 먹다말다를 거듭하다 다 먹지 않고 그만 두었는데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았으면 처음부터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이를 낳고 키운 여성으로서 아무리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이라도
어미말과 무고한 망아지의 고통과 죽음을 거쳐 만들어 내진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을만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여성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체로서 살아가는 즐거움을 빼앗기고 가두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고통속에서 매일 살다가
모성본능을 거부당한 채 망아지를 낳으면 번번히 망아지를 뺏기고 죽어가는 것을 보는
어미의 심정을 어떨까 말이다.
이런 방식의 산업을 지지하고 유지하는 것은 분명 모성본능을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타자의 고통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이런 방식 외에 식물에서 추출하는 등, 자연에는 얼마든지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에 관한 기사: http://horsefund.org/pmu-alternatives-to-cee-drugs.php)
달맞이꽃에서 추출한 알약들도 있고 허브도 있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라면 그냥 땀나고 힘들고 말지...다른 어미와 아가들의 눈물을 먹으며 살고 싶지 않다.
의사들이 대체치료나 기본적인 약들의 출처등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면 좋을텐데
친절하거나 환자들에게 친절한 상담을 해주는 경우가 드문 것이 안타깝다.
병은 기계적으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나 음식물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
충분한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진과 아래 글은 페북친구 더치헨리의 것
Howdy Friends! While I’m stirring the pot this evening, let’s have a go at a very sad, and disturbing issue, if you love and advocate for horses. Recently I’ve been saddened to see the advertisements for premerian on tv again. The producers of the equine estrogen (a known carcinogen that has been medically proven to cause blood clots, breast and uterine cancer, and other harmful medical conditions in women) are guilty of the most horrible crimes against mares and foals. The mares are bred repeatedly. Their bright-eyed foals are unwanted byproducts, born to die, often in Asia (where Pfizer moved most of the pregnant mare farms) simply allowed to starve.
오늘 저녁에 내가 냄비를 젓는 동안, 여러분이 말을 사랑하고 옹호한다면, 매우 슬프고 충격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최근에 나는 프레머리안을 위한 티브의 광고를 다시 보게 되어 슬펐습니다 . 마필에스토르겐의 생산자들은 (혈액응고를 일으킨다고 의학적으로 증명이 된, 유방암과 자궁암, 그리고 여성들에게 다른 유해한 의학적 상태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발암물질) 암말과 망아지들에 대해 가장 끔찍한 범죄에 대해 유죄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의 원치않는 부산물인 반짝이는 눈을 가진 망아지들은 죽도록 태어났고 종종 아시아(화이저는 임신 암말농장을 여기로 거의 옮겼다)에서 굶어 죽게 하고 있다.
The poor suffering mares forced to stand in the "Pee-Lines" for years break down into a sad tortured condition. Feet that lost their natural shape, legs that hardly work, and a blank look in their eyes. The look of a once noble horse who had lost its soul, forced to stand in tight stalls with a harness around their middle to prevent even laying down, catheters surgically implanted to catch urine made rich by water deprivation. The empty eyed look of the standing dead.
이 불쌍한 암말들은 "오줌라인"에서 강제로 서있어야 하는데 수년을 이렇게 하면서 아주 슬프고 고문받는 상황으로 망가진다. 발굽은 자연스런 모양을 잃었고, 다리는 거의 움직이도 않고, 이들의 눈은 공허할 뿐이다. 한때는 고상하던 모양의 말들이 그 영혼을 잃어버리고 작은 칸에서 눕지도 못하도록 하네스를 배에 채우고 마실 물을 줄여 만든 진한 소변을 받으러 도뇨관을 수술해 심어놓았다. 죽은 채 서있는 공허한 눈의 모습인 것이다.
Do doctors who prescribe this type of hormone replacement drug ever look into the eye of a sad and broken mare. Or touch an unnoticed foal who was born just to die … I wonder if the women prescribed these drugs are made fully aware of the suffering that's part of producing them, or the potential harmful side effects of using them. Were they ever told of the natural and synthetic alternatives to pregnant mare urine therapy? 이런 종류의 호르몬대체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은 슬프고 망가진 암말의 눈을 들여다 본 적이 있을까? 아니면 그냥 죽기 위해 태어난 눈에 띄지 않는 망아지들을 만져본 적이 있을까? 나는 이 약들을 처방받은 여성들이 이런 약들을 만들어내는 고통의 일부나, 이런 약의 잠재적인 유해한 부작용에 대해 잘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임신한 암말의 소변치료법에 대신 자연적이고 합성적인 대안에 대해 의사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까?
To see the resurgence of the hateful product breaks my heart. I weep each time that commercial for premerian cream comes on. Every day thousands of mares are forced to endure a living death. This is a fight any horse owner, care giver or advocate should join. 혐오스러운 제품의 부활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나는 프리머리안 크림 광고가 나올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매일 수천 마리의 마법사들이 살아 있는 죽음을 견디어야 한다. 이것은 말 주인, 말들을 보살피는 사람 또는 옹호자가 동참해야 하는 싸움이다.~ Gitty Up, Du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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