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들은 다섯살이 넘어야 다 자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완전히 뼈가 굳으려면 다섯에서 여섯살은 돼야 다 자랐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두 살부터 서둘러서 기승하고 장애물을 넘는 것은 다 자라지 않은 말에게 과한 운동을 시키는 것이며
이로 인해 말들의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기승자가 자신의 나이가 많다고 더 기다릴 수 없어 서둘러 탄다고 하는데...ㅠㅠ
...
살아가면서 정말 할 말은 가슴이 터질 정도로 많은데 할 수 없는 상황이 가끔 있다.
뼈가 발달되는 나이와 순서
빨간색은 태어나며서, 분홍색은 6개월, 오렌지색은 1세...등등
너와 내가 다 같은 곳에서 나고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면 모든 생명의 고통과 슬픔이 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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