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온라이 코스: 말의 트리거 포인트 테라피
근육이 뭉치고 아픈데 찾아서 맛사지 해주는 것이다.
아픈 말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면 해야지... 더 배워야 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이미 스케나를 쓰고 있으니 이것을 더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다.
아프다고 말 못하는 운동선수 파트너 말들.
사람이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도로 주차하듯 주마(?) 해서는 안되므로
자신들을 위해 일해주는 말들을 위해 마주들은 말의 복지에 조금이라도 더 마음을 써주어야 한다.
말들도 사람처럼 아프고 결리고 쑤신다.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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