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신체언어 1

말의 신체 언어1 (펌글)

Co-authored by Ryan Corrigan, LVT, VTS-EVN

Updated: April 19, 2019

말들은 통증이나, 화내는 것, 불편감, 흥분 또는 짜증 등 다른 것들을 소통하기 위해 신체 부분을 같이  쓰기도 하며, 각각 사용하기도 한다. 말들이 피식자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데, 도망하든지 싸우든지 하는 본능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신체언어를 해석할 때는, 이 본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미세한 말의 신체 부위의 움직임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말을 이해하고 필요한 것이나 두려워하는 것을 돌볼 수 있게 된다.

목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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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귀 읽기: 말들은 소통하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귀를 사용한다. 말의 귀는 앞으로 향하거나, 납작히 눕히거나, 옆으로 향하게 할 수 있으며 뒤로 향하거나 빨리 돌릴 수도 있다. 여기 각각의 동작의 의미를 소개한다. 

   • 귀가 앞으로 향한다면, 이것은 대개 말이 릴렉스 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날카롭게 쫑끗 앞으로 세운다면 말이 뭔가에 주의를 하고 흥미로운 일이든지 두려운 것을 듣고 있는 것이다. 
   • 말의 귀가 납작하게 눕혀져 있다면, 이것은 말이 화가 나 있고 공격적이라는 뜻이다. 
   • 말의 귀가 옆으로 자빠져 있다면 이것은 일반적으로 말이 릴렉스 되어 있거나 자는 것이며 주변에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이럴 때 말을 놀라게 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대신, 이름을 부르거나 주의를 끌기 위해 소리를 내도록 한다. (*넋놓고 있다가 깜짝 놀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을 놀라게 하지 않도록 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말의 귀가 뒤로 향하고 있지만 납작하게 눕혀진 것이 아니면 말이 뭔가 뒤에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이려고 한다는 뜻이다. 꼬리를 휙휙 흔들거나 또는 몸에 긴장을 하는 징후가 있고 귀가 뒤로 향한다면 그것은 귀를 납작하게 눕힐 전조다. 
   • 말의 귀가 빨리 돌아간다면, 예를 들어, 앞뒤로, 이것은 말이 뭔가 경계를 하고 있는 상태다. 말이 놀라게 하는 소리나 냄새를 무엇인지 알아 내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 말이 릴렉스 할 때는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귀를 향하게 된다 .이것은 말이 뒤에 있는 무엇인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며 공격적이나 화가 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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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머리 모양:   말의 머리를 관찰하면 말의 기분을 잘 알 수가 있다. 말이 머리를 내리거나, 들거나 흔들 수 있다. 여기 각각의 위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소개한다.

   • 말이 머리를 내리면 이것은 릴렉스 한 것 또는 기분이 좋은 것이다. 이 때에는 종종 귀가 옆으로 늘어진다. 또한, 말이 마방에 있을 때 고개를 이렇게 한다면 말이 자는 것일 수 있다. 놀라지 않게 주의한다. 
   • 말의 머리가 올라가 있다면 경계모드이며, 도망을 할지 알아봐야 할지 또는 무시할 것인지 하고 있는 것이다. 갑자기 달아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말의 이름을 불러 자신에게로 집중하도록 한다. (*좋은 방법이므로 기억하자. 이때 같이 긴장하면 일이 커질 수 있다.) 
   • 말이 머리를 흔든다면, 예를 들어 머리를 살짝 숙이고 앞뒤로 흔든다면 이것은 공격적인 행동이다. 조심해야 한다. 다시 말의 주의를 집중시켜 그곳을 떠나거나 다른 말에게서 떨어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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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눈을 읽기  말의 눈은 말이 무엇에 집중하곡 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말의 눈은 릴렉스 하거나, 긴장하거나, 빠르게 움직이거나 흰자가 보일 수 있다 .여기에 눈의 움직임에 관해 소개한다. 

   • 말이 긴장을 풀고 있으면 눈꺼풀이 릴렉스 해서 흰자를 볼 수 없다. 
   • 눈 주변의 근육이 긴장하면, 예를 들어 눈의 코너나 윗 눈꺼풀의 주름이 긴장한다면 두렵거나 아프거나 힘들어 하고 있는 조기 징후다. 
   • 말의 눈이 빠르게 움직인다면, 예를 들어 옆으로 왔다갔다 한다면, 이것은 놀라서 도망칠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말이 갖혀 있다고 느낀다면 말이 깨물거나 차는 반응을 보일 수 있다. 
   • 말이 눈의 흰자를 보인다면 예;눈을 크게 뜨면 조금 놀라거나 화들짝 놀란 것이다. 그러나 어떤 품종의 말은, 아팔루사나 핀토는 항상 흰자가 보인다. 그러므로 이런 말들은 흰자가 보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지 놀라거나 경계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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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코나 입술   말의 코나 입술은 감정을 잘 소통할 수 있다. 말의 코나 입술은 늘어지거나, 둥글게 말리거나, 코를 벌름거린다든지 또는 꼭 다물거나 입을 닫고 있을 수 있다. 여기 그 의미를 소개한다. 

   • 말이 조용히 서서 아랫입술이 늘어진다면, 이것은 릴렉스 하고 있거나 자고 있는 것이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놀라게 하지 말자. 그러나 말이 깨어있고 아랫입술이 늘어져 있다면 신경계문제 일 수 있다. 이런 일이 있다면 수의사와 상담한다.
   • 말이 윗입술을 구부린다면 이것은 플레멘을 하는 것인데, 말이 낯선 냄새를 맡는 것이다. 낯선 냄새를 맏을 때는 머리를 들고 윗입술을 둥글게 말아 입과 비강 뒤를 통해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다.
   • 말이 코를 크게 벌름거린다면,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숨이 차서 공기를 더 들이마시는 것이든지, 아니면 말이 이런 모양과 함께 조금 떤다면 긴장하거나 놀란 것이다. 말의 콧구멍은 일할 때만 크게 벌름거려야 한다. 만약 말이 일을 하지 않았는데 벌름거린다면 이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수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더운데 땀을 흘리지 못하는 경우에 콧구멍이 크게 반복적으로 벌름거리기도 한다.) .
   • 만일 말의 코나 입술이 꼭 닫혀 있따면 (미세한 제스쳐 중에 하나인데), 말이 걱정ㅇ르 하고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또는 무서워 하는 것이다. 말을 그 장소에서 움직여 떠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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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입이나 이빨을 읽어라  말의 기분을 입이나 이빨로도 알 수 있다. 말의 입이나 이빨은 갈거나 딱딱 부딪치거나 또는 입을 연 채 있을 수 있다. 여기 그 뜻을 소개한다.

   • 이를 간다면 여러가지 징후일 수 있다. 말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 또는 불편감을 경험하고 있을 수 있다. 
   • 이빨을 부딪치는 것은 주로 어린 말들이나 망아지들이 하는 소통방법이다. 어린 말이 이렇게 한다면 다른 말에게 자신은 애기 일뿐이나 해치지 말아달라는 뜻이다. 
   • 입을 벌리고 이빨이 보인다면 몇가지 뜻일 수 있다. 말이 이를 보이면서 귀를 납작하게 눕히고 눈을 크게 뜬다면 화를 내면서 깨물기 몇초 전일 수 있다. 기승 중이라면 재갈이 통증을 야기하는 것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말이 먹을 때 갑자기 서서 입을 열고 목을 뻗친다면 목에 무엇이 걸린 것일 수 있다.  빼내거나 안되면 바로 수의사를 부르도록 한다. 
   • 말은 코로 숨을 쉰다, 따라서 콧구멍으로만 숨을 쉬는 것이다. 만약 말이 입으로 숨을 쉬려 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니 수의사를 빨리 부른다.

------이어서

https://www.wikihow.com/Understand-Your-Horse%27s-Body-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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