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저말 얘 이름은 더스티/Dusty. 전엔 경주마들 게이트까지 갈때 불안해 하는 녀석들을 옆에서 호위해주면서 데려다주는 일을 했던 침착한 말이다. 색이 이런 말들은 팔로미노/Palomino 라고 한다. 15세기와 16세기에 스페인에서는 흔했다고 한다. 너무 근사해서 갖고 싶다. 이녀석은 까만색이고, 이마에 별하나 있.. FYI·정보/For riders·승마인 상식 200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