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이름은 더스티/Dusty.
전엔 경주마들 게이트까지 갈때 불안해 하는 녀석들을 옆에서 호위해주면서 데려다주는 일을 했던 침착한 말이다.
색이 이런 말들은 팔로미노/Palomino 라고 한다.
15세기와 16세기에 스페인에서는 흔했다고 한다.
너무 근사해서 갖고 싶다.
이녀석은 까만색이고, 이마에 별하나 있ㄷ.
디지/Dizzy 다.
얘는 Dapple Grey 다. 얼룩회색말?
이름은 패스트 러너/Fast Runner
이거 내가 찍은건데도 녀석이 아주 근사하게 나왔다.
얘는 이름이 어바볼/Above All인데 쥔이 바베라고 부른다.
바베는 참 영리한 말이다.
'FYI·정보 > For riders·승마인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직 경주마 쉬는 방 조금 (0) | 2005.05.28 |
---|---|
walker 운동하기 (0) | 2005.05.14 |
롤링박스안에서 모래목욕하기 (0) | 2005.05.06 |
안장 (0) | 2005.05.05 |
말의 화난 표정 (0) | 200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