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정보/For riders·승마인 상식

현직 경주마 쉬는 방 조금

케이트박 2005. 5. 28. 12:25


 

얘 눈 표정 너무 귀엽다...

다리에 피부문제가 생겨서 긁지말라고 목에다 이걸 씌웠다.

현직 경주마들 쉬고 있는델 들어가봤다.

현직 경주마들이 있는 곳이라  아무나 못 들어가는데 현직 경주마도 갖고 있고 또 그곳서 일하는 폴랜드 친구때문에 쉽게 들어 갔다.

여긴 깨끗하고, 넓직하다.

손바닥만한 뜰도 방하고 딸렸고 먹을 것도 맛있는걸로 준다.

마침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서 보리 불려놓은거랑 당밀(molasses)이랑 한켠에 준비해놨다.

다른 재료는 안섞어놔서 사진 못 찍었다.

 


 
에구 사진이 흔들렸네...
다시.
  

 
에이그 이 사진도 별반 낫지도 않지만... 하여간 불린 보리다.
  

 
건초도 푸른하니 풀같다. 우리 퇴역한 말들은 누렁거 주던데...(--);;;
  

 
건초 냄새 향긋하다.
이렇게 쌓아놓고 썰어 주거나 걍 심심할때 먹으라고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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