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업뎃 이름은 일단 희망이로 결정.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희망이 업뎃. 자신의 세 마리 말들을 돌보는 일만으로도 바쁘신데 열일을 제쳐놓고 대부엄마가 표선에서 달려오셔서 따끈한 소식을 전해주셨다. 구조하는 날도 진드기 약을 발라 많이 떨어져 없애셨는데 그날 도망간 진드기가 다리쪽으.. 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2017.08.09
긴급 구조 아 무슨 말부터 하지...? 너무 고마워 가슴이 먹먹하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못된 인간들도 있지만 그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주인을 잘못 만나 죽음의 문턱까지 간 세 살짜리 암말이 오늘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이 말 방치에 관련된 사람 이야기는 차마 구체적.. 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