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해 라는 말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병사중에 아침해라는 우리나라 말이 있다. 당시 서울 신설동에서 경주를 하던 말인데 마주인 소년이 누이가 지뢰를 밟아 다쳐 갖고 있던 경주마를 미군에게 250불을 받고 팔았다. 사람들의 전쟁에 끌려가 본의 아니게 영웅이 된 암말의 이야기에 가슴한켠이 아리.. FYI·정보/News overseas·해외 말 소식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