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풀람 재활승마장엘 찾은 성덕대 학생들.
앤소피가 장비와 말, 레슨에 관해 설명해주었다.
재활승마가 직접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지만
직접 참여해서 싸이드 워크를 할 수 없던 것은 아쉽다.
쟈키클럽과 재활승마협회에서 보험문제로 참여할 수 없게 하여 참관만 하게 되었다.
저녁엔 스타페리를 타고 침샤츄이에 와서 symphony of light을 볼 수 있었다.
마장에만 다니고 밤에 도통 나가지 않는 나도 모처럼 밤에 홍콩 구경을 나갔다.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온 것만 골라 올린다.
서로 추억 만드느라 즐겁다.
나이가 샤론과 숀 동갑들이다.
내가 엄마 내지는 장모뻘이다.ㅎㅎㅎ
홍콩의 밤은 화려한 불빛으로 예쁘다.
음악에 맞추어 빛이 춤을 춘다.
모두 선남선녀다.
아니 그러고 보니 여학생 둘이 빠진 사진이다.쏘리~!
그리고 몽콩 야시장 구경.
발 아프게 걸었당.
오호.. 남자 속옷도 민망한 것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ㅎㅎㅎ
볼거리가 많다.
생활이 단순해지다 보니 이렇게 나와 다니는 것이 나도 관광객이 된 기분이다.
모처럼 나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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