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재미있는 것들/Fun stuff·이것저것

미안한 강쥐 덴버의 미소

케이트박 2011. 12. 26. 14:23

밖에 나갔다 온 쥔이 발견한 찢어진 냥이 과자봉지.

과연 누가 그랬을까?

밖에 나간 사이에 누가 냥이과자를 먹었구먼.

누구의 소행이쥐?

첫번째 피의자...니가 그랬뉘? 니가?

두번째 피의자...덴버 니가 그랬니? 얼굴 좀 들어봐...

(어으 부끄러워라...죄책감 넘치는 강쥐의 미소...)

덴버..세상에, 니가 그랬뉘?

이집의 룰을 알지? 자아, 벌 서는 상자로 가는 거야~!

 


냥이보다 더 많은 냥이과자를 (훔쳐)먹는다는 덴버

25년간 개의 심리를 공부한 전문가에 따르면 덴버의 저 미소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비위를 맞추려는 강쥐의 노력이란다.

아무도 저 얼굴에 대고 화를 내지는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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