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정보/For horses·돌보기

말의 여름욕창

케이트박 2012. 7. 25. 21:26


서머소어즈(Summer sores); 여름욕창




    

사진:http://forum.horsetopia.com/health-nutrition/137599-strange-sores-upper-lip-update-summer-sores-pics-added.html

 http://vichorse.com/forum/index.php?t=tree&th=30472&S=b70c2ba0504efc9edc8164d97a6b97b4



서머소어즈는 모양선충의 알에 감염되어 나타나는데 말의 피부상처를 통해 몸에 들어오게 된다.

여름철 파리는 귀챦은 것 이상으로 커다란 해를 끼치는데 문제는 흔한 파리에서 야기된다.  파리는 두가지 (Habronema muscae & Draschia megastoma, known as Spurids)종류의 모양선충(stomach worms)의 유충을 옮길 수 있는데 이러한 유충이 피부상처에 잠입되면 서머소어즈라는 피부질환이 생긴다.

이 피부질환은 겨울에 빨리 사라지지만 여름에 재발되기 때문에 서머소어즈(여름욕창)이라 이름이 붙었다.  가렵기 때문에 말이 깨물어 낫기가 더디고 이로 인해 종종 그에 따른 감염이 따른다.

피부 항생연고는 금방 낫는듯 하다가 재발되고 말이 피부를 물어뜯어 모양이 흉해진다.   피부에 직접  구충제(anthelmintic)를 바르는데 Dichlorvos 와 Trichlorfon 가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고 정기적으로 구충을 정확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보멕(Ivermectin) 이 효과가 좋으며 매년 적어도 두 번 실시해야한다.


자료출처: http://www.equisearch.com/horses_care/health/deworming/summersores0819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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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http://www.azequine.com/summersores.pdf

Jillian Adler DVM


피부뿐만 아니라 입주변에도 알을 낳기 때문에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배에서 유충을 내어 변과 함께 배설되어 구더기를 통해 다시 사이클이 이어지게 된다.  흔하게 감염되는 곳은 다리, 생식기와 포피, 눈 그리고 상처가 난 피부등이다.  말의 면역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 피부가 오톨도톨하게 되는데 간혹 노란 덩어리가 보이기도 한다. 눈에 감염이 되면 눈물이 많이 나오고 눈을 가늘게 뜬다.  생식기에 감염이 되면 배뇨를 힘들어한다.  눈으로 보아 진단을 하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를 하며 치료는 말의 면역 과잉반응을 줄이는데 있다.  이보멕(Ivermectin)으로 구충을 하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파리방제가 가장 중요하며 파리마스크와 파리막이 옷과 더불어 파리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은데 특히 배를 가려주는 것이 좋다.  마방에서는 선풍기가 있으면 좋다.  상처를 덮을 수가 없는 경우는 Thuja 연고를 바르는 것이 유충을 옮기지 않게 방지한다.  깨끗한 환경이 중요하며 더러운 베딩을 빨리 치워주어 해충이 꼬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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