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I·정보/Product review·제품리뷰

재갈 없는 굴레

케이트박 2013. 1. 5. 19:19

Dr.Cook's Bitless Bridle 주문한 것이 왔다.

이것은 네번째 굴레다.

첫번째 굴레는 써보고 너무 맘에 들어하는 친구교관에게 주고

두번째 굴레는 브라운색이라 색이 맞는 안장에 같이 쓴다.

세번째 까만 굴레는 서러브렛에겐 맞지만 (콥사이즈)

루시타노에게는 작아 다시 홍콩으로 가져와 래미에게 쓸 것이다.

오늘 받은 굴레는 살앙하는 잘코뉨(!)에게 쓰려고 풀사이즈로 주문 한 것이다.

입을 건들지 않고 탈 수 있어 아주 좋고 말을 통제하거나 타는데 문제가 없다.

처음 말을 타는 사람들은 겁이 나서 고삐를 자꾸 당겨 말의 입에 심한 통증을 주는데

이것은 당겨도 말의 입에 가해지는 고통이 없어 좋다.

일반 굴레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고 쓰는데 전혀 불편한 것이 없다.

입이 다친 말이나 재갈을 거부하는 말에게 임시적으로 써도 좋을 것 같다.


처음엔 쓰다말다 했지만 2009년부터는 거의 매일 계속 썼다.

외승 나갈 때 장군이에게 씌워 작년까지 계속 써왔는데 마장안에서 쓰거나

자신이 잘 알아 믿을 수 있는 말에게 쓰면 좋을 것 같다.

난 잘코에게도 씌워 밖으로 나갔는데 이것이 더 커서 편안하게 맞아 좋을 것이다.

잘코가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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