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에서 또 새로운 부츠가 나왔다.
전에 쓰던 보아부츠는 치명적인 흠이 있었다.
그건 간혹 철사줄이 끊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몇벌 써보긴 했지만 권하지 않는다.
새로 나온 것은 트레일부츠인데 철사줄이 아닌 벨크로로 조여서 훨씬 좋다.
내가 커멘트 했던 것과 같다.
(http://blog.daum.net/loveall-life/15852503)
진짜 더 좋은지는 신겨봐야지 봐서는 모르겠다.
일단 신기고 벗기기가 쉬워 보인다.
함 주문해보련다.
돌 많은 제주에서 쓰기는 좋을 것이다.
다른 좋은 부츠가 하나 또 있다.
값이 덜 비싸고 훨씬 간단해 보인다.
발굽을 감싸고 위는 벨크로로 간단히 조이는 것이다.
얼핏 보기에는 잔 모래나 돌조각이 발 뒷굼치에 들어갈 것 같은데
그럴지는 모르겠다.
이것도 좋은 제품인 것 같은데 역시 써보기 전에는 모른다.
실험정신으로 이것도 사봐야겠다.
말 못하는 말을 위해서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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