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수송차에 실어 옮길 때는 다치지 않도록 신경써준다.
이 모자 같은 것은 폴가드(Poll guard)라 하며 네오프린으로 만든 것이다.
정수리가 부딛쳐 다치지 않도록 씌운다.
마방굴레에 연결시켜서 벗겨지지 않도록 했다.
다리에는 트래블부츠(Travel boots)를 신기는데 쉬핑부츠(shipping boots)라고도 한다.
다리 전체를 잘 감싸주어 좋은데 신길 때는 굽관(coronet band)을 잘 보호하여 가려주어야 한다.
발굽 바로 위가 다치면 발굽이 자라는데 좋지 않다.
물론 네다리 다 신겨준다.
이것은 꼬리 밴디지 두가지 다 여행할 때 쓰는데
왼쪽은 벨크로로 잠그고 오른쪽은 끈으로 묶는 것이다.
묶어줄 때는 가운데로 하지 않고 한 쪽으로 살짝 비켜 매준다.
그리고 쿨러라든지 필요에 따라 적절한 마의를 입힌다.
어깨에 양털 패드를 대고 서싱글(surcingle)로 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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