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안에서 유일한 아팔루사(apaloosa) 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이 이쁘게 생긴 말이다.
젖소를 연상시키는 파이볼드(piebald)
스큐볼드(scewbald)
미국에서는 파이볼드나 스큐볼드를 몽땅 페인트호스(paint horse)라고 하기도 한다.
이녀석은 모색이 던(dun)인데 나이가 많아 흰털이 많이 생겼다.
가장 고개를 갸우뚱 하기 쉬운 것이 이 던색인데 던도 여러가지다.
모래색(sandy)이 나는 누렁은 벅스킨(buckskin)과 비슷해 보인다.
회색류, 불그스름한 갈색도 있는데 대개 다리가 짙은 색이고 긴 등줄선(dorsal stripe)이 꼭 있다.
던은 말의 원색(primitive color)/자연색이다.
참고로 미국 마필등록협회의 간단한 색 차트다.
http://www.aghr.com/colors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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