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마사회 잡지다.
두 달에 한 번씩 영국 기승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봄이 다가오면서 이번에는 sweet itch라는 피부병에 대해 기사가 실렸다.
한 번 걸리면 치료하기가 무척 힘든 것이 이 피부병인데
말도 가려워 고통스럽고 마주로서도 이런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므로 고통스러운 병이다.
습지를 피할 것과 파리막이 옷을 입히고 꾸준히 스프레이를 뿌려
파리가 닿을 수 있는 곳을 줄여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말을 풀어 키우다보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파리다.
올 여름을 위해 벌써부터 고민을 해야한다.
냄새로 파리를 유인하는 제품들은 동네 파리를 다 끌어모은다는 단점이 있고
사실 신선한? 말똥 자체로만으로도 충분히 모이기 때문에
이미 있는 파리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끈끈이 액체를 사서 발라 잡고 자연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