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 People·말과 사람/Kate's Barn·케이트마장

18jun

케이트박 2013. 6. 18. 21:47

아침에 날씨가 좋았던 모양이다.

녀석들 아침 풀 뜯어 먹느라 정신이 없다.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 돌아다닌다.

다 자라 한 번 다 베었는데 새로 풀이 돋는 것을 보니 다년생이 좋긴 좋다.

 

점심때쯤 비가 왔다.

녀석들 젖어서 피부병이 생기고 나빠질까봐 마방에 넣어놓았다.

비가 많이 오지 않고 금방 그쳐 오래 갑갑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장에서 거둔 건초가 많아 충분히 줄 수 있다.

욕심 같아서는 라운드펜에 지붕을 달고 싶지만...참아야 한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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