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보험을 타기 위해 멀쩡한 말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심한 상해를 입히는 사건들이 폭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쉬쉬하고 몇사람들에게만 알려진 이야기었는데
정말 인간의 탐욕과 잔인함은 끝을 모른다.
아마 그러한 것 때문에 신은 노아의 홍수로 인류를 한때 싹 쓸어버리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아마 테네시 워킹호스야 말로 가장 잔인한 학대를 받으며 사는 동물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미 들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동영상을 보니
인간의 잔인함에 고통을 당하는 말들이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그동안 테네시 워킹 호스는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에 의해 가장 잔인하고 혹독한 방법으로
특이하고 과장된 발걸음을 해내도록 만들어져 왔다.
이 크고 특이한 걸음을 빅 릭big lick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이말들이 매일 어떤 학대를 당하는지 모른다.
미국에서 이런 야만적인 행위와 동물에 대한 학대와 폭력을 폭로하고
매년 열리는 테네시 워킹호스 대회를 거부하고 취소하자는 서명운동이 일고 있다.
아래는 그 내용의 동영상이다.
잔인한 내용이지만 이것들을 직시하고 다시는 이런 야만적 행태가 어느 동물이나
생명들에게 가해지지 않도록 우리 인류는 모두 노력해야 한다.
마장에서 말을 학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본체 하지 말고
그것이 얼마나 얼마나 잔인하며,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지 이야기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대부분 그런줄 모르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일 조금씩이나마 양심 말캉하게 되살리기, 선의를 갖기를 연습할 것이다.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에 대한 인간의 끝모르는 폭력,
과연 인류는 언제야 모든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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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 대한 회의가 들 때 다시 보는 동영상으로 중화.
http://blog.daum.net/loveall-life/1585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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