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목스 밸리Comox Valley에서 말이나 자연동물 사진을 찍는
사진가 이사벨의 강쥐와 사슴 핍pip의 엉뚱한 우정이야기.
어느날 아이가 몹시 슬프게 우는 것 같은 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작은 사슴이 있었고
이 사슴은 사흘간이나 혼자 있어 이사벨은 고아가 된 이 아기 사슴을 집에 들여와
자신의 강쥐 그레잇대인의 방석에 놓아두자 그 순간부터 이 둘은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이 강쥐는 사슴의 어미노릇을 하듯 떨어지지 않고 함께 하여 그 우정을 자랑한단다.
하루가 지쳐 돌아온 사람들도 이 동영상을 보고는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고 이야기를 하고
이런 작은 감동을 주는 강쥐와 사슴 이야기가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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